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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만레벨업

"나 혼자만 레벨업(solo leveling)"은 한국의 작가 추공의 현대 판타지, 헌터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한미일 합작 애니메이션입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원작인 웹소설 연재 당시 엄청난 인기로 완결 무렵 카카오 페이지에서 웹툰 서비스가 진행 되었고 2023년에도 웹소설과 웹툰 모두 누적 조회 순위 세 손가락안에 드는 인기작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후 한국,미국,일본이 공동으로 투자 및 기획하고 일본이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아 2024년 1월 넷플릭스에서 방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줄거리 요약

10년 전 지구에 다른 차원과 현실 세계를 이어주는 통로인 일명 '게이트'가 갑자기 발생하게 되고 그로인해 '헌터'라고 불리는 마력을 각성한 사람들이 출현하게 됩니다.

 

'헌터'는 말 그대로 게이트에 들어가 마수들을 잡고 던전을 공략하여 대가를 받는 사람들을 칭하며 마력 측정 양에 따라 S급, A급, B급, C급, D급, E급 까지의 등급이 매겨집니다. 그 중 E급 헌터 중에서도 '인류 최약병기'라고 불릴정도로 약한 헌터 '성진우'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 '성진우'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아버지를 대신하여 집안의 가장 역할을 맡고 있어 매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던전레이드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하급 던전 레이드에 참가하게 된 성진우는 아니나 다를까 이렇다 할 성과 없이 약한 마수인 고블린조차 잡는것을 힘겨워하고, 또 다치게 되면서 동료인 B급 힐러 '주희'의 도움만 받고 돌아가게 될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날 레이드에 참가한 던전은 이중 던전이였고 하필이면 그 중에서도 상위 랭크 던전으로 들어가게된 성진우는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죽음을 눈 앞에 둔 순간 성진우의 앞에 상태창이 나타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설정상 헌터는 본래 처음 헌터 등급 판정을 받고 난 후에는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재각성을 하지 않는 이상 승급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성진우는 시스템으로 인해 마치 게임처럼 성진우 혼자만 레벨업이 가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성공 요인 분석

웹소설에서 웹툰으로, 웹툰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나 혼자만 레벨업"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원작의 강력한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을 기반으로 현재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기존 웹소설과 웹툰 팬들에게는 익숙한 이야기를 제공하면서도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도 호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뛰어난 작화와 더불어 액션 요소가 풍부하고 다양한 판타지적인 요소들을 담고 있어 애니메이션 매체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될 수 있었으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은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작품의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여주었으며, 다양한 국가의 관객들에게 작품을 알리는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의 미래전망

"나 혼자만 레벨업"의 애니메이션은 그 성공으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성공은 다른 웹소설/웹툰 작품들이 애니메이션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성공은 웹소설/웹툰과 애니메이션 간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줌으로써, 매체 간의 협력과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 혼자만 레벨업"과 같은 웹소설/웹툰 작품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일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웹소설/웹툰 업계와 애니메이션 업계 간의 새로운 협력과 시장 확장을 의미하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입니다. 현재 웹소설/웹툰에서 애니메이션으로의 전환은 꾸준히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현상입니다. 애니메이션은 다양한 장르와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 웹소설/웹툰과는 다른 매력을 제공합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성공을 통해 웹소설/웹툰과 애니메이션 간의 시너지 효과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웹소설/웹툰 작품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